[CODE] Chapter 3 점자와 이진부호
2022. 3. 16. 09:51ㆍCS/CODE
CODE :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숨어 있는 언어
지난 Chapter에서는 모스부호와 이진법에 대한 내용이라면 이번 Chapter 에서는 점자와 이진법의 관계이다.
모스부호는 새뮤얼 모스가 만들어 냈고 점자는 12개의 점을 야간 기록 체계를 위해 만든 바비에르부터 이 12개 체계를 이해하고 6개로 점자 체계를 바꾼 루이 브라이가 있다.
점자 체계에대해서 알아보자.
부호 2개에 6개의 점이기 때문에 2 * 2 * 2 * 2 * 2 * 2 = 64 총 64개의 조합이 가능하다.
위 이미지와 같이 2열 3행이면서 볼록한 점과 평평한 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당연히 이진(binary) 형태이다.
알파벳 소문자를 점자 부호로 나타낸 것이다. 알파벳은 26개이지만 현재 여기는 25개이다. 이 점자가 만들어졌을 배경 당시 프랑스에서는 w 가 없었다고 한다.
현재의 2기 점자 체계
2기 점자는 좀 더 빨리 읽을 수 있또록 많은 생략 어구들이 존재하여 종이도 절약하고 나무도 보존할 수 있었다.
숫자의 점자 부호
64개의 점자 부호중에 7개가 남는다.
7개들 중에서 강조를 나타내는 부호, 단축형의 시작을 위한 부호, 소수점이나, 강세 , 문자 표시 등이 있다,
또 6번의 위치한 볼록한 점은 다음에 대문자가 올 것을 의미한다.
요약
- 점자부호도 모스부호처럼 Binary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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